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분석
- API
- 패스트캠퍼스후기
- airflow
- 직장인자기계발
- correlation
- 머신러닝
- Ai
- 리뷰
- EDA
- 챗지피티
- 패캠챌린지
- 에어플로
- 데이터분석
- 직장인인강
- 방콕여행
- DAGs
- 활성화함수
- 독서리뷰
- 데이터
- 패스트캠퍼스
- 상관분석
- Python
- 자동매매프로그램
- 빅데이터
- 태국여행
- 파이썬을활용한시계열데이터분석A-Z올인원패키지
- 파이썬
- 데이터 분석
- 딥러닝
- Today
- Total
목록여행 (6)
데이터를 기반으로

태국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일어나자마자 벌써 서운한 감정이 몰아쳤다 ㅠㅠ 하지만, 아침 식사로 인해 서운한 감정이 싹 사라졌다. 기대 이상으로 너무 너무 맛있게 먹었기 때문이다. 바로 그 식당은!! https://goo.gl/maps/HM5D5TtLj4MyFUFk7 Mam Tom Yum Kung · หน้า อาคารจอดรถ Soi Kraisi, Talat Yot,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 · 음식점 www.google.com 개인적으로 방콕을 여행하며 먹은 모든 음식 통틀어서 바로 원탑이 여기였다. 팟타이도 물론 너무 너무 맛있었지만, 여기의 똠얌꿍과 푸팟퐁커리는 진짜 가장 맛있는 곳이였다. 지인 중 누가 간다고 하면 제일 먼저 추천해줄 만한 식당이다. 호텔과..

그렇게 수영을 마치고 나와 너무 배가고파서 바로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https://goo.gl/maps/EsAJAwMkDxcNt2TM7 크루아 압손 · 169 Dinso Rd, Wat Bowon Niwet,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 · 태국 음식점 www.google.com 크루아 압손 여기는 꽤 유명하다고 추천받아 가게 된 맛집이었다. 나는 Sam Yot 지하철 역에서 내려 걸어갔다. 걷기에는...생각보다 먼 거리였지만, 이미 이 생각을 한 시점은 벌써 반이나 온 시점이었다. 하는 수 없이 나는 계속 걸어갈 수 밖에 없었고 지나가는 길에 공원이 있길래 잠시 들어가보았다. 생각보다 공원이 너무 푸르르고 이쁘게 잘 되어 있어서 놀랐다. 중간에 농구 코트도 보였..

3일차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침 식사로 점 찍어둔 곳을 가기 위해 씻지도 않고 모자를 눌러쓰고 발걸음을 향했다. https://goo.gl/maps/HkPJdsCc25FN82sL8 란 아이야 · 4, 12 Soi Sukhumvit 23, Khlong Toei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 · 음식점 www.google.com 바로 란 아이야 라는 가게였다. 콘티넨탈 호텔 바로 근처여서 호다닥 다녀오기 좋은 거리에 위치해있다. 대체적으로 가격이 굉장히 저렴한 편이었다. 그래서 2가지 메뉴를 먹으려 했지만, 편의점에 들려서 이것 저것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우선 1그릇으로 시켰다. 태국의 대부분 국수는 우리가 흔히 먹는 쌀국수와 느낌이 비슷했다. 어느 정도 호불호 없이..

광란의 밤을 보내고 나도 모르게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약 6시 반에 기상을 하게 되었다. 물론, 일찍 알람을 맞춰두었기 때문에 눈이 일찍 안떠졌어도 일찍 나가려고 했던 날이다. 이유는 바로 왕궁에 가기 위해서다. 많은 서칭 결과 왕궁은 아침 일찍 가야 사람도 적고 좋다고 한다. 많은 인파가 오후에 몰린다고 하니 나는 일찍 일어나 바로 가려고 했다. 눈 뜨자마자 본 풍경은 너무 아름다웠다. 하늘은 노을 같이 나왔지만, 이제 막 해가 뜨고 있는 시간이었다. 이쁘니까 한장 더 ㅎㅎ 우선 나는 2번째 묵을 숙소에 짐을 데스크에 맡기고 움직이기 위해 2번째 숙소로 향했다. BTS를 타기 위해 길을 거닐던 중 아침 시장(?) 같은 곳을 맞이했다. 방콕은 정말 아침 식사 문화가 발달되어 있는 것 같았다. 길거리 ..

그렇게 택시를 타고 가장 먼저 도착한 첫 날의 숙소 !! 내가 예약한 숙소는 BTS Thong Lor Station 에서 도보로 10 분 정도 거리에 있는 자스민 59 호텔이었다. https://g.page/jasmine-59-hotel?share 쟈스민 59 호텔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쟈스민 59 호텔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호텔 입구는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 호텔 가격은 한국 돈으로 약 7만원 가량의 숙소였다. 자스민 59 호텔 내부 모습 생각 보다 호텔 내부도 좋았고, 우리 나라 서울 기준 약 15만원 정도의 퀄리티 수준이었다. 도착하고 나니 약 5시 쯤 되었다. 원래 계획은 오후 5시 반 부터 루프 탑 바에 가서 ..

내 인생 30여년...차에 드디어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다. 약 3년 전에 여권을 만들어두고 일본여행을 가려고 계획을 세웠지만...코로나로 인해 무산이 되었다. 그렇게 기나긴 기다림 끝에 다시 여행이 어느 정도 가능해진 시점에서 일본은 무비자로 여행이 불가했기에..(현재는 가능하다.) 격리도 없고 가장 깔끔하게 갈 수 있는 곳이 바로 태국이었다. 그리하여, 생에 처음이자 그리고 혼자도 처음인 여행을 태국으로 정하고 여행지는 방콕으로 정했다. 물론 태국에도 많은 여행지가 존재하지만, 혼자이기도 하고 4박 5일은 너무 짧으니 방콕만 보고 오자고 다짐을 했다. 우선 나는 비행기는 에어아시아를 이용했고, 출발은 오전 11시로 했고 도착은 오전 10시로 티켓팅을 완료했다. (지금에서야 드는 생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