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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 - 4박 5일 여행기(3일차 - 1) 본문

여행/동남아시아

태국(방콕) - 4박 5일 여행기(3일차 - 1)

이노후 2022. 12. 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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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침 식사로 점 찍어둔 곳을 가기 위해 씻지도 않고 모자를 눌러쓰고 발걸음을 향했다.

 

https://goo.gl/maps/HkPJdsCc25FN82sL8

 

란 아이야 · 4, 12 Soi Sukhumvit 23, Khlong Toei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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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란 아이야 라는 가게였다.

 

콘티넨탈 호텔 바로 근처여서 호다닥 다녀오기 좋은 거리에 위치해있다.

 

식당 내부의 모습이다.

대체적으로 가격이 굉장히 저렴한 편이었다. 그래서 2가지 메뉴를 먹으려 했지만, 편의점에 들려서 이것 저것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우선 1그릇으로 시켰다.

 

태국의 대부분 국수는 우리가 흔히 먹는 쌀국수와 느낌이 비슷했다. 어느 정도 호불호 없이 먹기 좋은 느낌이었고 아침 해장으로도 너무 좋아보였다.

 

아침을 먹고 바로 편의점으로 달려갔다. 

 

가장 오른쪽 아래 사진을 보면 네모난 토스트기 같은 걸로 토스트를 사면 저기에 넣고 데워준다.

 

바로 이 빵이다. 이 빵은 종류가 너무 많지만 모두가 어느 정도 맛이있기에 다들 많이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갈색이 가장 맛있었다.

 

그리고 바로 3번째 숙소로 향했다.

 

https://goo.gl/maps/1zpk82ceBuFBx1e49

 

풀만 방콕 킹 파워 · 8 2 Rang Nam Alley, Thanon Phaya Thai, Ratchathewi, Bangkok 10400 태국

★★★★★ · 호텔

www.google.com

 

바로 풀만 방콕 킹 파워 호텔이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가 갔던 모든 호텔들 중 해당 호텔이 가장 좋았다. 다시 가게 된다면 해당 호텔에서 모든 숙박을 해결하고 싶을 정도였다.

첫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체크인 하는 인포에서 당근 쥬스를 준 것도 인상적이었다.

로비는 굉장히 넓었고 뭔가 비즈니스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느낌이었다.

 

그렇게 체크인을 하고 올라갔는데 복도를 보고 한번 더 놀란게 너무 좋고 깔끔한 호텔의 느낌이었다.

복도의 모습

내 방은 좀 구석에 있어서 계속 걸어가야하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위 영상은 방 전체를 촬영한 것이다. 보시다 싶이 정말 좋은 방이었고 발코니도 옵션으로 추가한 방이었는데 옆 숙소와 발코니가 너무 붙어 있는 게 좀 아쉬웠고, 저녁엔 아무도 발코니에서 뭘 먹지 않아서 이용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대망의 수영장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왔다.

 

 

 

수영장은 정말 최고의 시설이었다. 바 테이블 같은 곳에서 직원이 수건을 전달해준다.

 

아주 즐겁게 수영하고 놀았던 모습이다.

 

수영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려고 나갔고 해당 내용은 다음 게시물에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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