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DB구축 - 테이블 설계 및 로컬 DB 구축

가장 먼저 고민한 것은 클라우드로 DB를 구성할 지 아니면 로컬에 구축할 지 결정하는 것이었다.

 

처음부터 클라우드로 구축하고자하니 공수도 크고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서 우선은 로컬에 구축후 클라우드로 옮겨갈 생각이다. 

(사실 그만큼 대용량 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 없기에 로컬에 구성해도 될 것 같지만 스크립트가 자동으로 돌아갈 수 있는 환경으로 구축해주려면 DB 또한 같이 움직여야 하니 이 부분은 매매프로그램이 완전히 구축되면 그 때 다시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해당 글에서 소개해드릴 것들은 크게 3가지이다.

 

1. Editor

현재 회사에서 Dbeaver라는 에디터를 사용하고 있어서 해당 에디터를 사용하여 DB관련 작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2. MariaDB

실무에서는 Mysql과 Hive만 다루다 보니 타 DBMS들은 다루어 본적은 없지만 크게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지 않을 예정이므로 가장 로컬 DB를 구축하기 쉬운 MariaDB를 선택하였다.

 

처음은 Mysql로 진행을 하고자 했다. 하지만 설치 후 로컬에 적용하는 중에 오류가 발생하였고 해당 오류를 해결하면서 까지 Mysql을 사용을 고집할 이유는 없었다.

 

하여, MariaDB로 구축을 하였고 크게 쿼리 문법적으로 다른 것은 없다고 들어 구축하기 쉬운 MariaDB로 결정하였다.

 

3. 테이블 설계

위 사진과 같이 엑셀에 필요한 테이블들을 설계하여 구축하고 있다.

하락장과 상승장을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이다. 하여, 나의 매매 실적에서 지속적인 손실과 지속적인 익절이 있을 시에 하락장 / 상승장을 구별하기 위해 테이블을 설계하였다.

 

추가적으로 백테스팅을 위해 DB를 구축하였다.

 

 

 

글을 마치며, 현재는 알고리즘을 찾는 중에 있어 테이블도 추가적으로 늘려가며 여러 방면으로 테스트를 진행중에 있다.

 

모두가 좋은 자동 매매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그날 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