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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하루를 바꾸는 코파일럿 & 챗GPT

이노후 2023. 9. 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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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개발자의 하루를 바꾸는 코파일럿 & 챗GPT

출판사 : 한빛미디어

 

지은이 : 마이클 D. 캘러핸 지음

 

독서 기간 : 2023-09-10 ~ 2022-09-22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GPT를 이용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여, 관심이 급 생겨서 신청하여 읽어본 도서이다.

 

챗 지피티를 시작으로 생성형 AI 가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요즘이다. 이러한 요즘 상황에서 어떻게 이 생성형 AI를 잘 사용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들이 굉장히 다방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이러한 연구에 조금 동참하게 된 상태이다.

 

우선 해당 도서의 목차를 먼저 살펴보자.

 

1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AI 활용하기
2장 셸 스크립팅 명령
3장 깃 명령
4장 일반적인 알고리즘
5장 RxJS 학습하기
6장 앵귤러 httpClient
7장 정규 표현식
8장 데이터 생성
9장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
10장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11장 유닛 테스트
12장 다른 고려 사항들
13장 소프트웨어 개발의 미래
부록 GPT-4 답변 비교하기

 

 

목차에서 소제목은 제외하고 적은 것인데, 여기서 조금의 나의 실수가 생겼다. 사실 처음에는 챗 지피티 api 사용 방안 및 지피티에 대한 전반적 의견 등을 볼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지만 실제로 도서를 보고 읽어보니 이와는 다른 내용들이 좀 있었다.

 

장 별로 보면 알겠지만, 언어와 알고리즘, 목적 등에 맞게 코파일럿 코드로 챗 지피티 응답을 보는 방식이었다.

 

그래도 친절하게 2,3 장에는 셸 스크립트에 대한 리눅스 명령어를 기반하여 설명들이 나왔고, 그 이후 깃 명령어를 설명해주면서 로컬 PC에 깃 연동 후 코파일럿 코드 테스트를 손쉽게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모든 챕터에 공통되게 나오는 말은 챗 지피티의 결과가 어떤 질문에서 어떻게 나오고 다른 방면으로 질문하면 조금은 다르게 나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보고 어느 정도의  질문자가 보고 판단하여 수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수정이 필요하단 것은 곧 사람의 판단이 들어가는 것이고 아직은 조금 더 고도화되어야 할 AI의 숙제인 것 같다.

 

챗 지피티가 타 생성형 AI보다 강력한 이유는 정답을 알려주는 후처리의 비용에 어마어마한 투자를 하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대부분 많은 답변이 얼추 질문자의 의도와 비슷하게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에서 빛을 바라는 부분은 바로 정규식이다.

 

정규식 파트의 내용을 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정확한 코드를 뱉어준다. 나도 실제로 정규식 짜기 귀찮(?)을 때 챗 지피티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생각보다 굉장히 정확하게 결과를 보여주는 것에 놀라서 지금까지도 애용하고 있는 상태이다.

 

본 도서는 여러 방면으로 여러 목적으로 챗 지피티를 이용한 결과에 대해서 정리해둔 책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실제로 후에 내가 사용할 사이드 프로젝트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다.

 

챗 지피티에 대한 필자에 개인 의견 보다는 실제로 어떠한 코드로 어떻게 질문했을 때 결과가 이러하니,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이러한 구조의 메시지가 많다고 생각하고 해당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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