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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기반으로
세상에서 가장 수윈 베이즈 통계학 입문 본문
본 도서의 리뷰는 어느 특정 지원을 받지 않고, 스스로 직접 구매하여 읽고 리뷰를 작성하는 것을 밝힙니다.
통계학을 전공하며,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다보면 '베이지안' 이라는 단어를 종종 듣게 된다.
정확히는 베이지안은 베이즈 추론에서 나온 말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B%B2%A0%EC%9D%B4%EC%A6%88_%EC%B6%94%EB%A1%A0
베이즈 추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베이즈 추론에 대한 위키 백과에는 아래와 같이 나와있다.
베이즈 추론(Bayesian inference)은 통계적 추론의 한 방법으로, 추론 대상의 사전 확률과 추가적인 정보를 통해 해당 대상의 사후 확률을 추론하는 방법이다. 베이즈 추론은 베이즈 확률론을 기반으로 하며, 이는 추론하는 대상을 확률변수로 보아 그 변수의 확률분포를 추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 목차 ]
제 0강 : 사칙연산만으로 이해하는 베이즈 통계학
제 1부 - 속성! 베이즈 통계학의 에센스를 이해한다.
제 1강 : 정보를 얻으면 확률이 바뀐다.
제 2강 : 베이즈 추정은 때로 직감에 크게 반한다(1)
제 3강 : 주관적인 숫자여도 추정이 가능하다
제 4강 : '확률의 확률'을 사용하여 추정의 폭을 넓힌다.
제 5강 : 추론의 프로세스에서 부각되는 베이즈 추정의 특징
제 6강 : 명쾌하고 엄밀하지만 쓸 데가 한정된 네이만-피어슨 식 추정
제 7강 : 베이즈 추정은 적은 양의 정보로 그럴듯한 결론을 이끌어낸다.
제 8강 : 베이즈 추정은 '최우원리'에 근거해 있다.
제 9강 : 베이즈 추정은 때로 직감에 크게 반한다(2)
제 10강 : 복수의 정보를 얻었을 때의 추정(1)
제 11강 : 복수의 정보를 얻었을 때의 추정(2)
제 12강 : 베이즈 추정에서는 정보를 순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 13강 : 베이즈 추정은 정보를 얻을수록 더 정확해진다.
제 2부 - 완전독학! '확률론'에서 '정규분포에 따른 추정'까지
제 14강 : '확률'은 '면적'과 동일한 성질을 지닌다.
제 15강 : 정보를 얻은 후 확률의 표시법
제 16강 : 더 법용적인 추정을 위한 '확률분포도'
제 17강 : 두 가지 숫자로 성격이 정해지는 '베타분포'
제 18강 : 확률분포의 성격을 결정짓는 '기대치'
제 19강 : 확률분포도를 사용한 고도의 추정(1)
제 20강 : 동전 던지기나 천체 관측에서 관찰되는 '정규분포'
제 21강 : 확률분포도를 사용한 고도의 추정(2)
가장 본문에서 시작을 알리는 멘트 중 기억에 남는 부분은 바로 '불확실한 현상을 확률로 설명해주는게 가능한 것' 이었다. 이는 베이지안 통계학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불확실성들이 존재한다. 이를 수치화 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메리트가 있는 것 같다. 필자도 이러한 부분에 매력을 느껴 베이즈 통계학을 공부하게 된 것이라 하였다.
해당 도서의 제 1부와 2부의 큰 차이는 수식의 유무이다. 제 2부 부터 조금씩 수식이 나오는 주제들이다. 수식없이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기 때문이다.
반대로 제 1부는 수식 하나 없이 베이즈 통계학을 설명하기 위한 다양한 예시와 개념들이 설명되어 있다.
이 도서를 읽기 위해 선택한 이유는 정말 상세하게 모든 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베이즈 통계학을 설명해준다 라는 말을 들어서이다.
이에 걸 맞게 정말 쉬운 내용들을 기반으로 설명해주는 도서이다. 처음에 베이즈 통계학에 대한 개념이 조금 애매했지만, 어떠한 목적을 갖고 있는 학문인지는 이제 알법하다.
단, 개인적으로 지하철에서도 읽고 카페에서도 읽고 하다 보니 제 2부 부터는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도 있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이 해당 책을 읽게 된다면 꼭 집중할 수 있는 곳에서 독서를 하기를 바란다.
(저는 다시 한번 2부 부터 읽어볼 예정입니다.)
아무튼 저는 해당 도서가 베이즈 통계학 입문하기 전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주관적 확률로 설득력을 올리고 근거를 만들고자할 때 사용하기 좋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주관적 확률을 타인에게 설명할 때는 이에 마땅한 설명력이 동반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